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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1-10 14:46:21 댓글: '0' ,  조회 수: '2106'

[신간]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_성 골롬반의 생애와 친서들


*토마스 오 퓌 지음

*유정원 옮김

*분도출판사

*문의: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센터 02) 926-1217



책 표지 캡처.JPG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주보성인 성 골롬반(543- 615)의 생애와 성인의 친서들을 소개하는

책을 번역하여 11월 23일에 출간합니다.

현재 한국어로 된 골롬반 성인 관련 단행본이 없기에, 이 책은 좋은 소개가 될 것입니다.

저자인 故 토마스 오 퓌 추기경은 아일랜드 교회와 사회에서 오늘까지도 존경받고 있습니다.


성 골롬반은 지금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지 에 복음을 선포한 첫 아일랜드 선교수도승입니다.

나이 마흔 중반이 되었을 때,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 로 살겠다는 사명을 품고

타향에서 선종할 때까지 선교 여정을 계속했습니다.

성인은 가난하고 금욕적인 삶을 실천하고 가르쳤으며 유럽의 복음화를 위해 애썼습니다.

제자 수도승들과 함께 참된 덕을 키워 나갔 고, 성직자 및 왕가의 부정과 불의 앞에서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편의 글을 남겼습니다.

<수도승 규칙서>와 <공동체 규칙서>, 참된 신앙생활을 위한 <참회 규정서>와 

 <설교문>을 집필하였습니다. 

교황들에게 올바름과 선함을 묻고 답변을 청하는 <편지> 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성인은 틈만 나면 숲 속 작은 동굴을 찾아가 하느님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그런 기도와 관상이 있었기에 <시> 작품 들을 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1400년 전에 선종한 골롬반 성인의 삶과 글에서

이 시대에 교회 쇄신과 사회 평화 및 정의를 위하여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교회에서 해외선교사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이 되어 가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가 1,000명 가까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선교 생활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이들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열정적 선교 수도승, 성 골롬반의 생애와 작품

 

가톨릭 신자라면 성 골롬반이나 성 골롬바라는 이름 자체가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골롬반의 정신을 따르며 살아가는 골롬반회 선교사들이 1933년 국내 입국 이후

현재까지 활발히 선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골롬반을 성당의 주보성인으로 삼거나

세례명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 골롬반이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 묻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국내의 그리스도인들 대다수는 그가 아일랜드 사람이었다는 것 외에 다른 사항을,

어쩌면 그것조차도 알기 어려울 것이다.

골롬반은 그의 영향력이나 위상에 비해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는 이러한 상황에서 처음 출간된 제대로 된 골롬반 안내서이다.

저자인 토마스 오 퓌 추기경은 골롬반의 라틴어 저작을 오늘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의역했고,

골롬반의 생애와 활동 내역 및 오늘까지 미치는 그의 영향을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대와 문화적 배경이 전혀 다른 고대의 한 인물을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본서에 나오는 지명들은 무척 낯설고 인물들도 생소하다.

그러나 독자들이 일단 이 낯설음을 넘어선다면, 왜 여러 교황과 학자들이 골롬반에게

그토록 엄청난 찬사를 보냈는지 알아챌 수 있을 것이며, 유럽에서의 그의 위상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골롬반의 삶과 실천은 여전히 우리에게 범상치 않은 메시지를 던져 줄 것이며

오늘 우리의 교회를 성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는 유럽 교회의 복음화를 위해 온 삶을 내던진 한 선교 수도승의

삶과 고뇌를 본인의 입을 통해 직접 들려준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골롬반은 스물한 살부터 중년을 맞을 때까지

수도원에서 검소한 수도생활을 하다가 마흔 중반이 되었을 때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로 살겠다는 사명을 실천에 옮긴다.

골롬반은 젊은 제자 수도승들과 함께 덕을 키워 나가면서도,

선교 지역 성직자들 및 왕가의 부정과 불의 앞에서 타협할 줄 몰랐다.

골롬반은 오늘날 프랑스 지역에 정착하여 세 수도원을 잇달아 창설하지만,

그 지역 주교들과 갈등을 빚게 되고 후원해 주던 왕가에게 미움을 사는 바람에,

결국 20년간 정든 땅에서 추방당하고 만다.

 이후 오늘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칠순이 된 노구의 몸을 이끌고

젊은이에게도 힘든 알프스 산을 넘어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보비오에 수도원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는 고단했지만 열정적으로 살았던 골롬반,

태어난 날부터 죽는 순간까지 계속 움직여 왔던걸출한 선교 수도승 골롬반의 삶과 사상을

본인의 입을 통해서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독자들은 1400년 전에 활동한 골롬반의 삶과 친필을 통해서,

이 시대에 교회 쇄신과 사회 평화 및 정의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골롬반은 전체 역사와 시대를 통틀어 하느님의 거룩하신 섭리를 자기 시대에 이룬 탁월한 인물이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던 것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_ 교황 비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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