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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현희 등록일: 2016-01-25 15:06:42 댓글: '0' ,  조회 수: '1702'

[이선종 로마나 수녀님의 미리 온 미래나눔을 듣고]

 

** 김태임 선생님 **


열린 미사 초대장을 친구 신부님께 여러 번 받아놓고는 그때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참여를 미뤄오던 참에 1월 초대장을 받고는 선뜻 발걸음을 선교회로 향하게 되었다.

세례후 처음 하느님을 찾을 때의 간절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자기 반성의 마음속 소리에 응답하기 위함이었다.

선교센터의 건물외벽은 그날따라 더 둥그런 산책길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따스한 느낌이었고 낯선 방문자에게 환한 미소로 응대해주는 분들로 인하여 금방 미사분위기에 젖어들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열린미사로의 참여가 더욱 반갑고 감동이었던 것은 탈북민들과 동거동락을 해오신 이선종 로마나 수녀님의 “미리 온 미래” 특강이었다. 넉넉한 웃음에 북한사투리를 똑같이 섞어 쓰시면서 수녀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통하여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탈북민들의 모습과 북한의 실상을 모두 다 바꿀 수 있는 큰 깨달음을 전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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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우리와 다르지않은 사랑받고 싶고 사랑을 나누고 싶은 보통의 사람들이라는 것!
또한 자식을 위해서 그리고 노부모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줄 수 있는 뜨거운 희생과 나눔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 멀리 세계난민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가까운 북한의 동포들에게 베풀고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주 가까운 베풂의 실천방향은 목숨을 걸고 우리 삶속으로 찾아온 탈북민들에게 향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다.

미사참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십여년 전 만났던 탈북학생이 생각이났다.

그 학생은 늘 어두웠고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결석을 되풀이하다 결국에는 학교를 그만두었는데 그때 만약 우리가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그 아이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면 그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졸업하여 지금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라는 때늦은 후회가 밀려왔다.

올 한해는 점점 더 많아지는 우리의 탈북민들에게 더욱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학교 안에서 탈북민들의 자녀들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미리 온 미래"를 함께 준비해가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급해진다.^^ 

 

 

** 김미영 마리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수녀회) **

 

저는 지난 사도직을 북한 이탈주민 여성들의 쉼터에서 함께 했습니다.

그 때 그들을 만나며 나와 비슷한 외모와 같은 언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다름을 계속적으로 확인하는 날들을 경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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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월 열린 미사에서,

북한 이탈주민들과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이 미리 준비하는 통일이라는 수녀님의 나눔을 통해

북한에 대한 이해를 보다 더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을 이방인이 아닌 우리와 함께 살아갈 동반자로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을 주님께 청합니다.

 

  
 
**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언제든 함께 해주십시오. 3월 열린미사는 19일(토) 오후 4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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