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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23 15:13:42 댓글: '0' ,  조회 수: '7046'
매월 세번째 목요일은 선교여행을 떠나는 날이지요.
9월 20일(목)은 중동아시아와 이슬람 국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무함마드가 이슬람 종교를 창설한 7세기로부터, 중동 이슬람 국가들이 안팎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이슬람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김영희 마리아 작은 자매님(예수의 작은 자매 우애회)은 리비아에서 약 10년간을 살다가 2003년 귀국한 선교사입니다. 자매님을 통해 리비아에서의 삶을 전해들었습니다.

리비아에 대한 작은 자매님의 이야기를 조금 정리해보았습니다.
- 리비아는 인구의 96% 이상이 이슬람 신자인 무슬림('하느님께 자신은 맡긴 사람')이다. 이곳에서 작은 자매들은 무슬림의 이웃으로 함께 생활한다. ‘가톨릭적인 복음’을 말로서 전하지 않고 그저 삶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뿐이다. 무슬림들은 작은 자매들을 가톨릭의 좋은 이웃으로 반긴다. 성탄시기가 되면 매일저녁 축하방문이 이어진다고 한다.
- 무슬림들의 재계(齋戒) 시기인 라마단이 끝나면 집집마다 양을 잡으며 그 양의 다리 하나는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고 한다. 이때만 되면 작은 자매들의 집에는 일 년동안 먹을만큼의  양 다리 고기가 쌓인다고 한다.
- 리비아는 사회주의 국가로 모든 이들이 국가로부터 식량을 받는다. 남자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한다. 반면 여자들의 교육열은 높고 사회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한다. 외출 시 여자들은 꼭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지만 막강한 군부로 인해 늘어가고 있는 여자군인들은 히잡 없이도 당당하게 다닌다고 한다.
- 이슬람 인사법에는 ‘평화가 함께’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이렇듯 이슬람 신앙은 무슬림들의 삶 깊이 자리한다.  


자매님은 이야기를 마치면서 하느님의 작품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인정하는 것, 바로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선교지로 떠날 것을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인샬라 (하느님 뜻대로)"

자매님의 이야기 후엔 이슬람 시각에서 바라본 '어머니 마리아' 동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또한 NGO 단체들의 활동상도 살펴보았습니다. NGO 단체들은 가난과 전쟁으로 피폐해진 제3세계를 원조하는 단체들을 말하는데, 개신교 NGO 단체 개척자(The Frontiers)는 이슬람 국가들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말로서 전하지 않고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활동상을 살펴보면서 ‘종교를 넘어 인간에게 봉사하는 선교’를 하는 참된 신앙인의 자세를 생각하게 되었지요. (www.thefrontiers.org 참고)

이번 선교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올바른 선교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0월 18일에는 동부유럽과 러시아로 선교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선교센터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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