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광주·대전교구 해외선교사제 파견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0-06-17 13:48:33  조회 수: ‘6550’

** 아래 글은 가톨릭 신문 2010년 6월 20일자(제270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

광주·대전교구 해외선교사제 파견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지원자 포함

■ 광주대교구 황성호 신부

광주대교구는 8일 임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칠레 해외선교를 지원한 황성호 신부의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2004년 사제품을 받은 황 신부는 광주 선원동·학운동·인덕본당 보좌를 거쳐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지원사제’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교사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아왔다.

김 대주교는 이날 미사강론에서 “하느님은 선교사보다 앞서 가신다는 말이 있듯, 주님께서는 신부님보다 먼저 그곳에 가서 기다리고 계신다”며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그 육화의 신비가 선교 현장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겸손한 봉사자로서의 사명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주교는 이어진 파견식에서 황 신부에게 파견장과 선교 십자가를 수여했다.

사제단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황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선교 사제로서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광주대교구는 그동안 강요섭 신부(2002년·칠레), 조발그니·정윤수 신부(2007년·프랑스), 윤홍근·진병섭 신부(2009년·칠레)를 선교사로 파견하며 해외 선교에 힘써왔다.

(곽승한 기자·마삼성 광주지사장)

■ 대전교구 송우진 신부 외 2명

대전교구는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지원사제로 파견되는 송우진 신부를 비롯한 교구 사제 3명을 칠레와 프랑스에 선교사로 파견한다.

교구는 11일 솔뫼성지에서 봉헌된 사제의 해 폐막미사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송우진 신부(칠레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안성준 신부(프랑스 아미앵교구), 방익수 신부(프랑스 아미앵교구)의 해외선교 파견예식을 가졌다.

유 주교는 예식 중 파견 사제들에게 십자가와 성경을 전하고 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와 함께 안수했다.

(이승환 기자·김석준 위촉기자)

이 외에도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지부장 민디오니시오 신부)는 전주교구 한정현 신부, 부산교구 박기덕 신부를 포함한 총 4명의 선교사제를 파견했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는 10일 성북구 돈암동성당(주임 김승구 신부)에서 지원사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수도회에서는 14년 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해외선교사 사제들을 파견해왔는데, 한 해에 4명의 사제를 동시에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우현 기자)

이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곽승한 기자 ([email protected])
이우현 기자 ([email protected])
마삼성 광주지사장 ([email protected])
김석준 위촉기자

By |2010-06-17T13:48:53+09:002010-06-17|보도자료|[가톨릭신문] 광주·대전교구 해외선교사제 파견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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