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서울 생명위원회 공동 특별강연회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8-11-17 13:10:15  조회 수: ‘7118’

* 가톨릭신문 2008년 11월 16일 기사입니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서울 생명위원회 공동 특별강연회


▲ 지난 10일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와 서울 생명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특별강연회에서 숀 맥도나휴 신부(오른쪽)가 주제발표하고 있다.

종파 초월 생태문제 협력 촉구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지부장 민디오니시오 신부)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공동 기획한 특별강연회가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의 한국 진출 75주년을 기념해 ‘물, 기후 변화 그리고 생명’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연회에서는 숀 맥도나휴 신부(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와 전의찬 교수(세종대 지구환경과학과)가 각각 발표에 나섰다.

이날 강연회에서 숀 맥도나휴 신부는 “실망스럽게도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생태학적 유린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고, 지구가 처한 곤경을 논하기 위해 세계 주교회의를 개최한 적도 없다”며 “타종교 단체들이 생태학적 문제에 있어서 가톨릭교회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서로 협조체제를 발전시켜나가는데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전의찬 교수도 발표에서 “기상이변과 범지구적인 자연재해의 원인 중 90%는 인간 활동에 있다”고 밝히고 “‘기후 재앙’에 대한 올바른 응답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화석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녹색 신앙’”이라고 전했다.

주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입력일 : 2008-11-16

By |2008-11-17T13:10:44+09:002008-11-17|보도자료|[가톨릭신문] 서울 생명위원회 공동 특별강연회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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