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임당동성당 설립 100주년 감사미사, 간 토마스 신부 석상 축복식 이모저모

성 골롬반 성당인 춘천교구 강릉 임당동성당이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11월 20일, 춘천교구장 김주영 시몬 주교의 주례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감사미사를 봉헌했습니다. 1921년 12월 2일 설립된 임당동성당은 1941년부터 33년간 11명의 골롬반 사제들이 사목한 곳으로 1954년 당시 주임 간 토마스 신부가 성전을 건립하던 중 과로로 선종한 후, 1955년에 왼공하여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영동 지역 복음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고딕양식으로 지어져 역사, 건축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성당입니다.



미사를 시작하기 전, 최근 임당동성당에서 제작한 초대 주임 하느님의 종 김교명 신부와 간 토마스 신부의 석상을 축복하는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강릉 갈바리의원 구내에 안장된 간 토마스 신부의 묘

 

임당동본당은 이날 미사에서 성골롬반외방선교회를 비롯해 본당 역사에 함께했던 수도회 등에 감사패를 준비하였는데,
김주영 주교가 이날 참석한 골롬반회 오기백 신부에게 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본당 신자들과 성직자 수도자가 함께 만든 백 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느님께 감사드린 복되고도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By |2021-11-30T08:33:11+09:002021-11-22|골롬반 소식|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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