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기덕등록일: 2010-06-01 15:54:23 조회 수: ‘6288’
골롬반 센터 정원에 다시금 봄이 만개했습니다.
이상스레 온도 차가 심했던 4월과 5월 동안 잔뜩 움츠려 있던 정원이
화알짝 그 색태를 여지없이 내뿜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생명력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마음껏 봄의 여운에 취해보았습니다.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봄내음을 맡으며,
칠레에서도 좋은 소식과 풍경을 나눌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