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2016년 2월 서울후원회

2016-02-15T16:06:01+09:00

작성자: 이강미등록일: 2016-02-15 16:06:28  조회 수: ‘4235’

 

2월 5일 금요일 2시, 돈암동성당 노 막시밀리안 원장수녀님께서

후원회원 여러분께 ‘렉시오 디비나’에 (Lectio Divina)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렉시오 디비나는 ‘거룩한 독서’, ‘신적인 독서’, ‘신성한 독서’,’ 하느님의 독서’ 라고

해석된다고 하시며 신앙인들이 성경을 가까이 해야만 하는 이유와

읽는 방법 등에 대해서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강의를 잘 듣고 렉시오 디비나를 실천한다면

‘우리의 영적 삶을 올 한해동안 풍요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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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막시밀리안 수녀님 강의 요약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이루어진다

단순히 청하기만 하는 기도는 발전이 없고 실천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져야만 하는데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예로니모 성인은 ‘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날의 말씀(독서, 복음)을 하루종일 되새김질 하듯이 한가지의 주제로 묵상을 하고

그 말씀이 삶에 반추되어 변화되는 삶을 살아갸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느님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인간은 항상 하느님을 만나기를 갈망하며 살아가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하느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그리워하는 존재로 창조하셨고 우리의 피난처 이십니다.

우리들의 하느님에 대한 갈망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이것이 영원한 그리움 만족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느님께로부터 행복이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펼치는 순간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격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는 그곳에 하느님이 계시고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며 하느님을 통해 체험한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성경에 붙여보고

나의 이야기 역시 성경안에 속함을 체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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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며
나에 대하여 쓰여져 있고
하느님께서는 답장을 기다리시며
내가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서 말씀해 주신다
 
 
2월 5일 성녀 아가타 동정순교자 기념일 미사
이 날 미사에는 2월 4일 서품을 받은 지광규(대철 베드로) 부제 복사와 강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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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신부님의 도움을 받으며 부제복을 입고 미사 중에 후원회원분들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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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회 담당 남승원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과 지광규(대철베드로) 부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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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 후원회원들께 첫 성체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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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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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부제님 감사인사
“어느 덧 골롬반회에 입회한지 11년이 지났고 부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해주신 하느님과
후원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뚝뚝하신 듯 하지만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고마운 골롬반 선배 선교사분들…
그 분들처럼 선교지에서 사랑을 나누며 함께 열심히 생활하면서
도움주신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부제 서품 받고 집에서 어머님과 함께 하는 짧은 시간 중에
지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고 맘이 울컥해지기도 했는데
아쉬워 하시며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되겠니?’라는
어머님의 말씀에 눈물을 애써 참았습니다.
저는 항상 고마운 여러분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청합니다.”
†골롬반회 안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3월 4일 후원회 미사는
성 골롬반외방선교회 돈암동 한국지부 정원에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며 주님의 수난을 성찰하며 기도하는 ‘십자가의 길’과
십자가 경배 예식, 성찬례로 이루어집니다.
후원회원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회개와 은총의 사순시기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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