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원 요셉 신부(본회 중앙 참사위원)의 부친 강영순 프란치스코 님께서 4월 25일 밤에 선종하셨습니다(향년 87세).
고인의 막내아들인 강승원 신부는 임종날 밤 한국에 도착하여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지켰습니다.
한평생 신앙인의 삶을 충실히 살았던 고인과 그 가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강영순 프란치스코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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