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왕 토마스 신부 선종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왕 토마스(Thomas Walsh) 신부가 2021년 3월 17일 아침(현지 시간) 미국 성 골롬반 요양원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하였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서 1933년에 태어난 그는 1957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이듬해 한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한국어 공부에 이어 원주교구 횡성 본당(당시 춘천교구)에서 사목했는데, 안타깝게도 건강이 좋지 않아 한국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미국에서 미군 군종 사제로 20년 동안 활동한 후, 1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다가 1991년에 남미 칠레로 파견되어 선교했고, 2004년 은퇴한 뒤 미국 골롬반 요양원에서 지내왔습니다.

“주님, 당신의 충실한 사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아멘.”

By |2021-03-24T18:50:06+09:002021-03-24|골롬반 소식|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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