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8-09-21 09:15:06 조회 수: ‘483’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조셉 맥스위니(한국 이름 민요셉) 신부가 9월 13일(아일랜드 시각),
미국에서 선종하였습니다(향년 85세).
1933년 아일랜드 코크에서 출생한 조(Joe) 신부는 1958년에 사제품을 받고
1959년 1월 한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1971년에 미국으로 발령받기까지 11년 동안 소양로, 삼척(성내), 황지성당 등
춘천교구와 원주교구에서 사목했습니다.
주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착한 목자 조셉 맥스위니 신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