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구신학원/평신도 선교사센터가 철거됩니다.

2012-11-11T16:35:42+09:00

작성자: 남승원1등록일: 2012-11-11 16:35:24  조회 수: ‘6475’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신학원은 이 곳을 거쳐간 모든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잠자고 밥을 먹는 기숙사나 하숙집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선교사제의 꿈을 키워가는 골롬반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집’이었습니다.

1987년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지부가 한국 신학생들을 입회시키기 시작한 이후 2012년까지 25년간 수 많은 사람들이 경외하는 마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에 가득 찬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애절한 마음으로, 때로는 화가 난 마음으로, 속상한 마음으로, 두려운 마음으로,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신학원을 들어오고 나가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교사제가 되려는 꿈을 키워갔던 많은 성소자들과 신학생들의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려는 삶의 자국들이 새겨진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신학원은 이미 건물이 지어진지 50여년이 지났기에 노후되어 이제는 철거하고 새로운 신학원을 짓게 되었습니다. (신학원은 베네딕토 수녀님들의 교육 공동체 건물로 25년 그리고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신학원 건물로 25년가 사용되었습니다.)

 

새롭게 지어질 건물에 반은 신학원으로 지하1층 지상 6층이고 지하 1층 지상 3층은 평신도 선교사 교육센터로 쓰여지는 건물구조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 신학원과 평신도 선교사 교육센터가 완전히 분리되어 함께 들어설 예정이지요. 간혹 신축공사 약정서 건물 조감도를 보신 분들께서도 계실 것 같습니다. 완전히 그런 구조로 지어지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그 조감도의 형태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2012년부터 신축공사 준비에 들어가서 2013년말이나 2014년초에 완공될 것을 바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만하게 신축공사가 진행된다면2014년 1학기부터는 새로운 신학원에서 신학생 양성과정이 시작되리라 희망해 봅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신학원 신축공사계획이 준비기간 동안 잘 진행되고 신축공사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원만하게 공사가 진행되어 완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신학원이 지어지는 2012년 2013년에는 특별히 저희 신학생 양성과정에 관심 가져주시고 신학생들과 양성신부님들을 위해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을 알면서도 죄송한 마음으로 경제적으로도 신축공사를 위해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신축공사를 위해 경제적으로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많은 후원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기도 중에 늘 감사의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입니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우리는 그에게로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신학원

남 승원(토마스 아퀴나스) 원장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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