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리아와 로세나

2015-08-27T16:51:24+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5-08-27 16:51:01  조회 수: ‘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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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오후, 지난 6년간 한국에서 활동했던 피지 평신도 선교사 마리아와 로세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골롬반 가족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은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었고, 소아시아·인도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의 축일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미사를 주례한 함 패트릭 신부는 “마리아와 로세나는 항상 여유 있고 밝은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선교사”라며 “두 분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흔쾌히 응답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서 두 분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미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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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오기백 신부는 “한국과 피지는 문화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 파견된 것 자체가 두 사람에겐 엄청나게 큰 변화였고, 도전이었다”며 “사랑을 동반한 선교를 해 온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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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함께 울던 지난 6년의 시간은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의 선교생활 6년을 전부 다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6년 전 한국에 왔던 저와 지금의 저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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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언어가 다른 환경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골롬반 신부님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이곳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들 덕분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 로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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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뉴욕 포담대학교에서 영성학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권태문 신부는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26일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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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와 로세나, 그리고 피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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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롬반 평신도 선교사들과 함 패트릭 신부

 

 

 

마리아와 로세나는 오늘(27일) 저녁 비행기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두 선교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길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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