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현 하롤드 대주교 ‘흉상 제막식’ 거행

2016-12-09T12:50:13+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6-12-09 12:50:23  조회 수: ‘2920’

*** 2016년 11월 28일 「천주교제주교구」웹사이트 <교구 소식>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현 하롤드 대주교 ‘흉상 제막식’ 거행

제주교구 웹사이트 바로가기

초대 제주지목구장(1971.7.14-1976.3.1 재임) 을 지낸 현 하롤드 대주교(HAROLD W HENRY.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흉상 제막식이 11월 27일 오후 4시 서문성당에서 교구장 강우일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서문성당은 옛 제주지목구청과 주교관이 있었던 자리이며 현 대주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 날 제막식은 건립추진 경과보고(총대리 김창훈신부), 축사(교구장 강우일주교), 흉상 제막, 현 하롤드 대주교 연혁 보고 및 흉상 건립 취지문 낭독(서문본당 주임 양영수신부),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우일주교는 축사에서 ‘제주교구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셨고, 교구의 복음화를 위해 생애의 마지막까지 헌신하신 현 대주교님은 제주교구의 영원한 은인’ 이라고 칭송하였다. 이 날 제막된 흉상은 제주대학교 강민석교수(야고보. 신제주본당) 작품으로 높이는 92cm 이다.
1909년 7월 11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태어난 현 대주교는 1934년 한국에 입국해 주로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사목했다. 광주대교구장 봉직 중 제주가 광주대교구에서 분리되자 1971년 7월 14일 초대 제주지목구장으로 부임했으며 1976년 3월 1일 주교관에서 미사 집전 후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제주시 황사평 성지 성직자 묘역에 무덤이 있다.
특히 현 대주교는 광주교구장 서리 시절인 1953년 한국에 처음으로 레지오 마리애를 도입해 한국 레지오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DSCF5950.JPGDSCF5951.JPG

DSCF5952.JPG

DSCF5953.JPG

DSCF5955.JPG

DSCF5957.JPG

DSCF5960.JPG

DSCF5962.JPG

DSCF5964.JPG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