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깊은 절을 하며)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해골이라는 곳에 이르러 사람들은 거기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죄수 두 사람도 십자가형에 처하여 좌우편에 한 사람씩 세워 놓았다. 한 죄수는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말하며 하느님 나라에 가실 때 자기도 기억해달라고 청하였다. (루카 23,33:41)

주님, 당신의 모습을 따르기로 약속한 저희의 가정을 돌아봅니다. 주님을 모시고 요셉과 마리아의 마음으로 성가정을 따르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며 부딪치는 부부들, 어른들의 뜻에 따르기만을 강요하는 강압적인 부모들. 자신의 고집을 주장하며 부모를 업신여기고 감정 대립으로 날 선 아이들, 이런 부끄러운 모습들이 현재 우리들의 가정들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길을 찾지 못한 채, 가장 사랑해야 할 가족들에게 서로 상처 주면서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주님의 가정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에게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자비의 마음을 허락하시고 손 내밀고 안아줄 수 있는 용기를 주시어, 이 땅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성가정이 넘쳐나도록 이끌어 주소서.

<잠시 묵상하겠습니다. 1-2분 정도>

(주님의기도, 성모송, 영광송)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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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20-04-02T09:10:21+09:002020-04-02|십자가의 길|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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