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녀님들 환송미사-2

2011-07-07T17:03:47+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1-07-07 17:03:16  조회 수: ‘10227’

미사를 마치고 본회 식당에서 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미사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없이 즐거운 저녁식사였는데 갑자기 중국 수녀님들께서 노래를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일곱 분의 수녀님들 모두 일어나서 앞으로 나가셨어요. 중국 수녀님들의 깜짝 이벤트에 모두들 기쁨의 박수로 응원을 했답니다. ^^

중국 수녀님들의 노래가 끝나고 자연스레 신부님들의 노래 신청이 쏟아져나왔어요. 이에 거절 안하시고 노래로 화답해주시는 고마우신 우리 골롬반 신부님들. 노래도 정말 짱~ 이였어요. ^^

수녀님들도 빠질 수는 없죠? ^^

다음은 피지팀 순서. 소문대로 로센나 선교사와 마리아 선교사 노래는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멋진 하모니 다음에 또 들을 기회 있겠죠? ^^

이번엔 필리핀 팀입니다. 필리핀에서 파견되어 오신 마이라는 정말 매일매일을 즐겁게 살고 있는 선교사라는 느낌이 듭니다. ^^

지금은 호주팀 순서!
배캘빈 신부님은 노래도 큰 키만큼이나 길~게 하셨어요~~~ㅎ
끝났구나 싶어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박수를 쳤는데 아직도 안끝났다는….ㅎ

이번엔 한국팀 차례입니다. 골롬반회 수녀님들과 평신도 선교사 카타리나 자매님이 한국 대표로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어찌나 예쁘게 부르시던지…감동!!

성소국 담당하시는 우리의 양신부님. 양신부님 덕에 그 자리는 We are the World가 되었습니다. ^^

손에 손잡고….We are the World를 만들어 주신 양창우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동의 자리가 끝나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중국 수녀님들과 한국 수녀님들이 헤어져야하는 아쉬움을 뜨거운 포옹으로 대신합니다.

골롬반 수녀회 데레사 수녀님과 중국의 글라라 수녀님.

마지막 인사도 처음 골롬반에 들어오셨을 때처럼 밝고 환한 웃음으로 나누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공식적인 모든 일정이 끝나면 기념사진촬영은 빠질수 없죠? ^^

중국 수녀님들, 이번 한국 골롬반회를 방문하시면서 한국의 수도회에서 배우신 많은 부분을 중국에 돌아가셔서 반드시 실천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하느님의 사랑 또한 굉장히 적극적으로 실천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골롬반회 방문이 중국 수녀님들에게는 수도생활하시는 데 있어 분수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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