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제 서유승 세례자 요한 (부산교구) 신부님 파견 미사 봉헌

2013-03-06T10:34:18+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3-03-06 10:34:40  조회 수: ‘13744’

album_20130225_01.JPG

 

 

물만골, 철탑마을 등 부산교구에서 10여 년 동안 빈민사목을 하셨던 서유승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파견미사가 지난 2월 25일 본회 선교센터에서 봉헌되었습니다. 서 신부님은 지난해 9월부터 2개월 동안 칠레 현지 실습을 통해 선교사제로서의 소명을 식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6개월 동안 해외선교에 필요한 실제적인 교육을 받으시며 준비를 하셨습니다.

 

이날 미사에서 서 신부님은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8,32) 는 복음 말씀처럼
해외 선교사목을 준비하는 6개월 동안 그 말씀 안에서 자유로웠고,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8년 반 동안 칠레에 계셨던 서근수 신부님,
영적 영감을 많이 주시는 모이세 신부님,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신 스테파노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라고 하시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album_20130225_02.JPG

 

album_20130225_03.jpg

↳ “사람은 고통 속에서 자기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고, 겸손해지고 하느님께 의존하게 됩니다. 저는 칠레로 파견되어 떠나시는 서 신부님께 큰 기대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용기내시고 무엇보다 행복하게 사세요.” – 지부장 오기백 신부님 말씀 –

 

 

 

album_20130225_04.jpg

 

album_20130225_05.jpg

 

album_20130225_06.JPG

 

album_20130225_07.JPG

 

album_20130225_08.JPG

↳ 오른쪽 끝에 계신 분은 인천교구 이재민 아피아 신부님.

 

 

album_20130225_09.JPG

 

album_20130225_10.JPG

↳ 미사가 끝난 후 골롬반 사제들, 평신도 선교사들, 신학생들, 그리고 미사에 함께 하신 교구 사제들과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album_20130225_11.JPG

↳ (왼쪽부터) 의정부 교구 대화마을성당 서근수 비오 신부님, 부산교구 서유승 세례자요한 신부님, 의정부 교구 적성성당 김동희 모이세 신부님, 서울대교구 서울 가톨릭 시각 장애인 선교회 고형석 스테파노 신부님

 

 

album_20130225_12.jpg

 

지난 10여 년을 빈민사목을 하시면서 “생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복음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하신 서유승 신부님은 해외선교사목에 대해 두려움도 있지만, 기대가 되고, 설레고 반가운 마음이 더 많다고 하시며 따뜻한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 웃음 속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우고, 가난한 마음으로 떠나시려는 서 신부님의 진심이 마음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디 앞으로 6년 동안 뜻하시는 모든 일이, 그리고 가시고자 하는 모든 길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행복하고 의미있는 선교사제로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