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속의 교회 [아파레시다 문헌 – 67, 68]

2015-02-11T13:32:14+09:00

작성자: 가든등록일: 2015-02-11 13:32:10  조회 수: ‘3326’

 

5. 교회 내의 선교적 제자들의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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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친교 속에서 살아가도록 부르심 받다친교 속의 교회.pdf

 

‘아파레시다’란 무엇인가?

 

아파레시다하면 브라질 상파울루 주에 위치한, 중남미의 가톨릭 성지로 꼽히는  아파레시다(Aparecida) 대성당을 떠올리게 된다. 상파울루에서 북동쪽으로 170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아파레시다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가톨릭 교회로, 공식 명칭은 ‘바질리카 데 노사 셍요라'(Basilica de Nossa Senhora)이다. 평소 중남미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가톨릭 신자들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아파레시다 대성당은 중남미 가톨릭계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 지역 강 주민들이 1717년 10월 12일에, 유럽에서 만든 검은색 성모 상을 우연히 발견했다. 높이 40㎝, 무게 4㎏의 이 성모 상이 발견된 이후 여러 차례 기적이 일어났으며, 이를 기념해 1745년 최초로 소규모 성당이 세워졌다.

 

이곳을 찾는 가톨릭 신자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1888년 대형 가톨릭 교회가 지어졌다. 교회는 그동안 수십 차례 개·보수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연간 700만 명의 가톨릭 신자와 관광객들이 찾는 중남의 대표적 순례지다.

 

현 프란치스코 교황이 검은색 성모 상 발견 300주년을 기념하는 2017년에 이곳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할 만큼, 이곳은 중남미 가톨릭교회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이와 연관하여 아파레시다 문헌은 현대 가톨릭교회의 중요 사안과 시대적 징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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