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파견] 진병섭 & 윤홍근 신부님(광주대교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1 15:06:45  댓글: ‘1’ ,  조회 수: ‘9120’
골롬반의 지원사제로 광주대교구 소속 진병섭 히지노 신부님과 윤홍근 바오로 신부님께서 칠레로 파견되셨습니다. 당분간은 볼리비아에서 언어를 공부하실 예정입니다.
낯선 곳에서 살아갈 신부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2009년 6월 28일자 평화 신문 기사입니다. **

“광주대교구 칠레 선교 사제 2명 파견”

광주대교구는 16일 임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칠레로 국외 선교를 지원한 윤홍근ㆍ진병섭 신부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2004년 사제품을 받은 두 신부는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지원사제’ 프로그램에 지원해 올해 초부터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본부에서 국외 선교에 필요한 교육을 받아왔다. 두 신부는 앞으로 6년 간 칠레에서 사목한다.
최 대주교는 파견미사에서 “오늘 한국교회 성장에 밑거름이 된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도움을 받아 두 사제가 국외로 파견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본당과 교구를 떠나는 이들이 그리스도 선교 사명을 깊이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자”고 말했다.
이날 미사에 함께 한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 부지부장 마미카엘 신부는 “42년 전 광주교구에 왔을 때 신부가 12명밖에 없었는데 이제 국외선교를 나가는 사제가 배출될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미사에는 윤공희 대주교, 총대리 김희중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과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사제단, 수도자, 신자 800여 명이 함께했다.
광주대교구는 2002년부터 강요섭(칠레, 2002), 조발그니(프랑스, 2007), 정윤수(프랑스, 2008) 신부를 국외 선교사제로 파견하며 국외 선교 사목에 힘쓰고 있다. 김상술 명예기자
[email protected]


▲ 선교사제 파견미사에서 사제들이 윤홍근 진병섭 신부에게 안수하고 있다.

** 아래는 2009년 6월 28일자 가톨릭 신문 기사입니다. **

광주대교구, 해외 선교 사제 첫 파견미사윤홍근·진병섭 신부 칠레서 활동
… “영적·물적 후원 당부”


–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가 해외선교를 위해 칠레로 떠나는 윤홍근·진병섭 신부에게 파견장을 수여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칠레로 해외선교를 떠나는 광주대교구 윤홍근 신부와 진병섭 신부를 위한 파견미사가 6월 16일 오전 11시 임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광주대교구에서 해외선교 지원 사제를 위한 파견미사가 봉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창무 대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복음 선교를 위해 파견되는 두 사제가 훌륭하게 자신의 소명을 다하기를 기원한다”며 “‘선교사명’이라는 것은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이뤄져야 하는 만큼, 교구 공동체 모두가 두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영적 물적 후원으로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주교는 이어 파견예식을 통해 두 사제에게 파견장을 수여하고, 선교 십자가를 전달했다.

두 사제는 선후배 사제들로부터 안수를 받은 후 “최창무 대주교님 이하 모든 교구 사제단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세상 곳곳에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제는 6월 20일 출국해 볼리비아에서 6개월간의 언어연수를 가진 뒤, ‘성 골롬반외방선교회’를 통해 칠레의 선교 지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광주대교구는 지난 2002년 강요섭 신부를 칠레에,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조발그니 신부와 정윤수 신부를 프랑스에 파견한 바 있다. 교구는 이번에 두 명의 사제를 칠레에 파견함으로써 모두 5명의 해외선교 사제를 두게 됐다.

한편 이날 파견미사에는 전 광주대교구장 윤공희 대주교와 총대리 김희중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윤홍근·진병섭 신부의 가족과 친지, 본당 신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곽승한 기자( [email protected] )

By |2009-07-01T15:06:55+09:002009-07-01|골롬반 소식|1 댓글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