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대전 이용범 신부, 골롬반회 지원 사제로 피지 파견

2015-06-23T16:56:37+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5-06-23 16:56:50  조회 수: ‘3396’

*** 2015년 6월 21일 「평화신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대전 이용범 신부, 골롬반회 지원 사제로 피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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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범 신부

 

 

대전교구 이용범 신부(사진)가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이하 골롬반회) 지원 사제 프로그램을 통해 피지로 파견된다. 골롬반회 한국지부(지부장 오기백 신부)에서 피지에 선교 사제를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롬반회는 15일 서울 동소문동 골롬반 선교센터에서 파견 미사를 봉헌하고, 가족과 친지 20여 명과 이 신부를 격려했다.

 

이 신부는 “우리나라에도 하느님을 모르는 채 사는 사람이 많지만, 해외에는 그런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생각하며 선교를 지원했다”면서 “젊고 힘이 있을 때 낯선 환경에서 하느님의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9년 사제품을 받은 이 신부는 유천동ㆍ대천ㆍ신부동본당에서 보좌 신부로 사목했다. 25일 출국하는 이 신부는 6개월간 피지에서 언어 연수를 한 뒤 선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골롬반회에서 운영하는 지원 사제 프로그램은 해외 선교에 뜻이 있는 각 교구, 수도회 신부가 교육을 이수하고 골롬반회 지원 사제로 파견되도록 한다. 6년간 선교지에서 활동한 사제는 이후 교구로 돌아올 수도 있고, 기간을 연장해 현지에 더 머무를 수도 있다.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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