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무지개공동회 천노엘 신부 만해실천대상 수상

2015-08-12T15:23:48+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5-08-12 15:23:51  조회 수: ‘3276’

*** 2015년 7월 12일 「평화신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무지개공동회 천노엘 신부 만해실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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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노엘 신부

 

 

천노엘(성골롬반외방선교회) 신부가 이끄는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와 가야금 명인 황병기(프란치스코, 79) 선생이 ‘제19회 만해대상’에서 각각 만해실천대상과 만해문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만해실천대상에 선정된 무지개공동회는 아일랜드 출신 천노엘 신부가 설립한 발달장애인 공동체. 무지개공동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만들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새 모델을 확산시켰으며, 40년 가까이 발달장애인들에게 심리 재활과 교육, 직업 훈련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광주 시내 아파트 6곳에 위치한 그룹홈과 복지관, 사회적 기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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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기 선생

 

 

황병기 선생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음대에서 강의를 하고, 명동극장 지배인과 출판사 사장을 지내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가야금을 지켜온 우리 창작음악 1세대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제자들을 가르치다 2001년 정년 퇴임 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제10회 방일영 국악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만해대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출범한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상으로 실천ㆍ평화ㆍ시문학ㆍ예술ㆍ학술ㆍ포교 등 6개 분야로 나눠 매년 시상한다. 각 분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순금 만해 메달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만해축전 기간인 오는 8월 12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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