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평화방송 라디오 ‘1분 가톨릭 영어’ 진행자 이바리 신부(성골롬반외방선교회)

2013-05-30T15:07:53+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3-05-30 15:07:41  조회 수: ‘5994’

*** 아래 기사는 2013년 5월 26일 발행 「평화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평화방송 라디오 ‘1분 가톨릭 영어’ 진행자 이바리 신부(성골롬반외방선교회)

가톨릭 생활 영어 배워볼까요!

“오늘 미사가 몇 시에 있나요? What/time/is/mass/today?
Oh! 참~ 참~ 잘하셨네요! Bye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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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분 동안 가톨릭 영어를 소개하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이바리(Barry Maguire) 신부의 진행을 듣고 있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국말은 서툴지만, 특유의 경쾌한 억양이 재미를 더하니 말이다.

 

평화방송 라디오(FM 105.3㎒)가 봄 개편으로 4월 22일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 ‘1분 가톨릭 영어(1Minute Catholic English, 제작 김태경 PD)’ 진행자 이바리 신부는 “청취자들이 그저 듣고 따라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을 담아 최대한 쉽게 가톨릭 영어를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분 가톨릭 영어’는 이바리 신부가 매주 다른 주제를 선정해 매일 1분 동안 짧은 광고(스팟) 형식으로 방송하는 생활 가톨릭 영어 프로그램이다. 기본적 교회 용어와 미사 용어,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자들이 궁금할 법한 짤막한 표현, 영어 성경 구절 등을 함께 배운다. 외국인 신부가 한국말로 진행하는 것에서 신선함과 유쾌한 힘을 느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 청취자들 반응이다.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잡지 「골롬반 선교」 편집장으로 8년째 일하고 있는 이바리 신부는 아일랜드 출신이다. 사제품을 받고 아일랜드 미드교구 탈라모아본당 보좌신부로 6개월 동안사목한 뒤 20여 년 전부터 한국 선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아시아에 관심이 많았던 이바리 신부는 신비롭고 다양한 음식이 가득한 한국이 마음에 끌렸다.

 

이바리 신부는 “한국은 아일랜드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가톨릭 홍보 수단이 많아 역동적인 것 같다”라며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운영하는 TV, 라디오, 신문에서 에너지를 늘 가득 받는다”고 말했다.

 

이바리 신부는 “영어를 지루하게 공부하지 말고, 귀로 듣고 따라 하면서 즐기라”고 말하면서 “‘1분 가톨릭 영어’도 차근차근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청취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생활도 그렇듯이 영어도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바리 신부는 “영어도 실수를 많이 해야 배울 기회도 더 많이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1분 가톨릭 영어’는 평화방송 누리방(www.pbc.co.kr)에서 다시 듣기 서비스나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다.

 

 

 

강성화 기자 michaela25@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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