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혼인, 가정의 가치 높이는 사도직 격려

2013-05-10T09:28:13+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3-05-10 09:28:17  조회 수: ‘5310’

*** 아래 기사는 2013년 5월 5일 「평화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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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트루바이 한국협의회 대표 부부 등 임원진이 염수정 대주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골롬반사제 전요한 신부, 앞줄 오른쪽 끝)

 

 

혼인, 가정의 가치 높이는 사도직 격려

염 대주교, 르트루바이 한국협 관계자들 만나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4월 24일 서울 명동 교구청 집무실에서 르트루바이 한국협의회 대표 부부 및 담당 전요한(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 등 임원진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르트루바이(Retrouvaille)는 ‘재발견’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르트루바이 주말은 이혼과 별거 등 위기에 놓인 부부들이 신뢰와 용서로 혼인생활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대현(시몬)ㆍ이혜미(로사) 대표 부부는 “우리나라에 위기에 처한 부부가 많고, 황혼이혼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르트루바이 주말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염 대주교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출산율도 떨어지고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기 어려운 사회 구조에 우려를 표하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염 대주교는 이어 “교회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더 전문화해 혼인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을 도와 달라”면서 “혼인과 출산의 가치를 드높이는 사도직 활동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미국에서는 ‘부부 생명선’이라 불리는 르트루바이 주말은 1977년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ME주말에 위기의 부부들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르트루바이 주말은 2박 3일 동안 아픔과 갈등을 들여다보고, 부부 문제를 극복한 이들의 체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제15ㆍ16차 르트루바이 주말은 6월 7~9일,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장충동 성베네딕도 피정의 집에서 열린다. 문의 : 02-92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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