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yoonju lee등록일: 2011-01-18 19:49:41 조회 수: ‘5935’
안녕하세요?저는 이윤주 카타리나라고 합니다.지난 1월 16일 일요일 홍콩 여행 중에 있었던 일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골롬반 웹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박3일 홍콩 관광 중에 가이드에게 미사를 문의 했더니 탐탁지 않게 저녁 8시45분에 침사츄이 로사리 성당에서 있다고 아려 주었습니다.그 말만 믿고 어렵사리 8시쯤 찾아갔더니 마지막 미사가 7시이고 이제 막 끝났다는 관리인의 말을 듣고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때 신부님께서 사정 얘기를 들으시더니 미사에 오려고 노력한 걸로 됬다고 하시며 저와 일행을 데리고 제의방에 가셔서 영성체를 해 주셨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신부님의 성함은 에이먼 신부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돈암동 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했고 골롬반 외방선교회의 본원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에이먼 신부님께서 2월에 한국에 오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신부님과 골롬반 선교회를 위해 기도 합니다.
2박3일 홍콩 관광 중에 가이드에게 미사를 문의 했더니 탐탁지 않게 저녁 8시45분에 침사츄이 로사리 성당에서 있다고 아려 주었습니다.그 말만 믿고 어렵사리 8시쯤 찾아갔더니 마지막 미사가 7시이고 이제 막 끝났다는 관리인의 말을 듣고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때 신부님께서 사정 얘기를 들으시더니 미사에 오려고 노력한 걸로 됬다고 하시며 저와 일행을 데리고 제의방에 가셔서 영성체를 해 주셨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신부님의 성함은 에이먼 신부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돈암동 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했고 골롬반 외방선교회의 본원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에이먼 신부님께서 2월에 한국에 오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신부님과 골롬반 선교회를 위해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