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하반기 이현주목사의 수요특강] 6회 강의요약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1 13:31:06  조회 수: ‘6265’

 

매일 아침 어떤 기도를 하는가?
여러번 되풀이하지 말고 딱 한 번이라도 진실되게 주님의 기도를 바쳐보자. 한 구절 한 구절 풀어보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은 방향성이 없다. 이 세상 존재하는 것치고 하늘의 품을 벗어난 것이 있는가? 그러므로 하늘은 어디에나 있고 내 몸을 감싸고 있으며, 내 안에 있다. 하늘의 계신 하느님은 내가 있는 바로 여기에 계신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ego(나)는 잇지만 잘 닦으면 내 안에 계신 빛이신 예수께서 잘 드러날 것이다. 안경을 닦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안경이 안경을 닦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닦고 있듯이, 내가 나를 닦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나를 빛나게 하시는 것이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주 완벽한 아버지의 나라가 지상에 있었다. 걸어다니는 아버지 나라.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를 통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므로 그 분을 걸어다니는 아버지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저도 걸어다니는 아버지의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 보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늘에는 막힘이 없다. 그래서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런 것처럼 여기 땅에서도 아버지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양식은 입으로만 아니라 눈으로, 귀로도 들어온다. 해로운 줄 알면서도 보고 듣는 나쁜 양식도 있다. 지혜를 발휘해서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골라 먹을 줄 알아야 한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가 먼저 용서하는 일을 고백하고 아버지도 저희를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는 대화식의 기도이다. 꼬이는 것을 푸는 것, 용서하는 것은 놓아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용서하는 것은 나를 용서하는 것이다. 다시는 거기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유혹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아니라 유혹을 받아도 거기에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라는 기도이다. 우리 능력으로는 그렇게 못하므로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道吾善者는 是吾賊하고
道吾惡者는 是吾師이다
나한테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적이고, 나한테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은 내 선생이다.

나는(이현주 목사) 가끔 이렇게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제 몸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한테 잘못한 저를 용서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또는 누구가를 위해 지향을 두고 기도한다면, ‘나’를 넣은 그 자리에 ‘그’를 넣어 기도한다.

By |2009-07-21T13:31:31+09:002009-07-21|선교센터 게시판|[2005년 하반기 이현주목사의 수요특강] 6회 강의요약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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