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영화 상영 후기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0 10:58:20  조회 수: ‘6089’

 

지난 1월 20일(목) 늦은 7시 30분에는 영화 ‘로메로’를 상영하였습니다.

해외선교사 교육을 받고 있는 몇 분의 교육생과 외부 손님들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로메로’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로메로 주교님은 참으로 인간다운 면모를 지니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약한 모습과 함께 죽음에 맞서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 나가는 모습은 인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님의 일꾼으로서 살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예언자는 그의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했으며, 이방인들에게 말씀을 선포했다는 그 말이 사실이겠다 싶었습니다. 오히려 도움과 찬성을 얻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반대와 비난을 받았고, 그 나라에서 이방인이라고 생각되는 주교님을 주민들이 따르게 되고 신뢰를 얻게되는 것을 보았을 때 절로 그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어떤 일이든 무력으로는 해결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해결이 아니라 그저 힘으로 눌러 버리는 것이지요. 무력에 의해 로메로 주교님은 피살되셨지만, 그것을 계기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무력에 맞서게 되었으니까요.

세계에는 아직도 종교로 인한 골이 깊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 나라들을 생각하면서 어서 빨리 평화가 오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월에는 영화 상영도 쉽니다. 3월 17일(목) 늦은 7시에 의미있고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By |2009-07-20T10:58:51+09:002009-07-20|선교센터 게시판|[2005년 1월] 영화 상영 후기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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