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60일간의 감동 실화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1 14:01:21  조회 수: ‘5885’

 

남극의 빙하와 오묘한 음악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황제 펭귄의 번식을 담은 ‘펭귄(원제 : 위대한 모험 March of The Penguins, La Marche De L’Empereur, 2005)’이다.

이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 시기인 겨울이 다가올 때 쯤 바다에서 나와 ‘오모크’라는 장소에서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여정을 시작한다. 번식기 동안 1부 1처로 부부의 연을 맺고 알을 부화시키고 새끼를 키우기까지 암컷과 수컷의 목숨을 건 보살핌이 계속된다.
기온이 영하인 지역이기에 알을 자신들의 발 위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감싸고 조심조심 이동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장면이었다.

영화 내내 얼음을 배경으로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에 펭귄들의 헌신적인 자식 사랑 덕분으로 마음속엔 훈훈한 온기가 돌았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이 그 표현 정도와 방법가 다를뿐이지 어느 부모가 이와 같지 않을까.
나를 세상에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그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

By |2009-07-21T14:01:32+09:002009-07-21|선교센터 게시판|[2005년 10월] 260일간의 감동 실화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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