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변화하는 중국교회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0 15:58:46  조회 수: ‘6360’

 

9월 두번째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중국에서 활동하시는 주낙길 수사님의 선교지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수사님은 12년동안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체험을 나누어 주셨어요.

93년도에 다녀온 중국 여행을 계기로 중국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흑룡강성 교구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을 짓거나 교리를 하는 등의 일들이죠.중국에 다니는 동안 주 수사님은 중국의 음식, 문화 등을 많이 배웠지만,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것은 바로 목욕탕 문화인데요.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 목욕탕에서 때가 둥둥떠다니는 탕 안에 들어가는 것은 못하셨답니다. ^^;

또한, 올해 8월 중국의 흑룡강성 교구장님과 종교총괄국장님을 한국으로 초대하여 한국 교회의 활동모습을 소개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었지만, 그 분들에게 한국의 신부님, 수녀님들이 하는 일에 대한 신뢰를 얻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9월 말, 드디어 중국에서 글라렛 선교수도회가 정식으로 초대를 받아 주 수사님과 신부님 2분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중 수사님께서 인상적인 한마디를 하셨어요.
‘선교사가 일을 잘 도와주고 전교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훌륭한 선교사는 다음 선교사가 와서 일할 수 있겠끔 바탕을 마련해 주는 사람입니다’라고 말이죠.

수사님의 중국선교여정에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여러분의 기도중에 항상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선교지이야기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활동하신 최용훈 신부님의 나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며, 오셔서 유쾌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By |2009-07-20T15:58:01+09:002009-07-20|선교센터 게시판|[2005년 9월] 변화하는 중국교회의 댓글을 껐습니다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