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반기 수요영성] 돌보는 영성 1회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2 10:08:31  조회 수: ‘5972’

 

* 아래는 돌보는 영성의 첫번째 강의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영성이란
1. 인간 존재의 주요한 특질
2. 그 특질을 현실화하는 살아있는 체험
3. 그런 체험을 연구하는 학술적인 학과를 가리킨다.

로너간에게 있어 신학의 방법이란 신학적 책무(doing theology)를 적절화함이다. 로너간은 이 시대에 적절한 철학체계를 발전시켰다.
우리 시대에 맞는 철학을 하자면 ‘자기 적절화'(self-appropriation)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적절화란 자기 안에서 떠오르는 의식의 규범적 역동성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현시대의 방법은 먼저 개개인이 자기 안에 있는 자신의 인지적이고 윤리적인 존재의 역동적 구조를 발견해야 한다.

로너간은 인간의 의식작용의 역동성을 깨닫도록 초대하였다.
알고자 하는 욕구와 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 삶의 원동력이다.
진정성은 이러한 내적 욕구의 역동성에 충실히 응답해야 한다.
알고자 하는 욕구는 더 이상 관련된 질문이 없게 될 때에야 비로소 충족된다.
역동적 영은 가치(인간선)와 의미, 종교라는 다양한 삶의 상황 안에서 선택을 통하여 작용한다.

하느님이 참지 못하시는 것은 ‘인간이 아파서 더 이상 참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되었을 때, 하느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인간을 돌보시는 하느님을 보게된다.
신학적 관점에서의 중심과제는 하느님은 우리에게 누구이신가? 나는 하느님에게 어떤 존재인가? 에 있다.

대화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알아차리기 위하여 기본적인 질문 몇 가지를 해보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나는 언제 진정한 대화를 하였는가?” 이 질문은 개인적으로 진정한 기억을 더듬게 한다.
이 질문은 “나는 언제 마지막으로 이해하였고, 이해받았는가?”, “나는 언제 마지막으로 말하였는가?”,
“나는 언제 마지막으로 경청하였는가?” 라는 세 가지 질문으로 보안된다.
진정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삼위일체 하느님의 독특한 이미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한한 이해 자체이신 하느님 안에는 담화(speech)가 있다.

인간 소외와 상대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아를 탐구할 필요가 있다.
현대 과학은 형이상학과 연관되어 있다. 현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현상들은 근원적으로 실존주의와 관련된 개인적 질문을 야기한다.
“자아”라는 자산은 자연의 생태리듬과 사회주의와 다국적 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발전의 주체가 되는 인간 자신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파악할 때에만 진정한 의미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의식작용에 대한 방법론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그것은 자신에게 주의를 집중하는 방법론이다.
상식적 태도가 과학의 지평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상식이나 과학도 자기 집중 방법론(self-attentive methodology)이라는 지평을 쉽사리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By |2009-07-22T10:08:38+09:002009-07-22|선교센터 게시판|[2006년 상반기 수요영성] 돌보는 영성 1회의 댓글을 껐습니다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