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반기 수요영성] 심리적 치유와 영성 3회 강좌요약

2009-07-21T16:10:45+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1 16:10:15  조회 수: ‘5790’

 

* 아래는 심리적 치유와 영성의 두번째 강의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다!
성서 : 루가 24, 13-35

성서는 역사적인 이야기인듯하다. 하지만 성서를 사실적인 현상으로 읽는 것은 수박겉핡기이다.
성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표면이 아니라 내면이다.

성서에서 말하는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곳이다. 하느님이 계시는 마음의 깊은 곳, 내 마음의 성전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셨기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나다. 믿고 의지하던 사람, 신념, 믿음이 무너져서 떠나는 것이다.
딱히 갈 곳은 없지만 무작정 떠나는 것이다. 성서에서는 엠마오로 떠난다고 했는데, 그 곳은 아무곳도 아니다. 도달할 수 없는 곳이다.

복음 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곧 한 사람을 의미한다.

두사람 (남자) : 마음 속의 두 주체, 의식적인 나 (보고 경험한 나 / 생각, 이야기의 나)
여자 : 무의식적인 나, 감성적인 나
예수님 : 하느님의 순결, 영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먼저 다가오시지만, 우리는 선입견, 고정관념으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먼저 말을 걸어주시어 내 안에서의 의문, 질문을 던져 내가 부딪힌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다가오신 예수님을 유령, 허깨비로 오인하기도 한다. 즉, 내면의 소리, 음성, 호기심을 등한시하고 간과한다는 것이다. 그 음성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평화로워진다.

또, 복음 중에 ‘빵’은 양식, 일상에서의 모든 삶에 감사를 의미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을 때 예수님이 사라지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들안에서 함께 살게됨을 말한다.

성서를 받아들이는 것은 맹목적인 것보다는 생각하는 만남을 가지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다.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만나는 것이 곧 부활이다.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