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하반기 강좌] 정양모 신부의 마태오 복음 (5)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2 15:13:39  조회 수: ‘5484’

 

다섯번째 수업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성경공부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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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견설교
2) 전도여행훈시

(1) 오직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전도하라(5ㄴ- 6절)
– 우선 이스라엘에게 전도한 후 나중에 사마리아인들, 이방인들에게 전도하라. 선후관계를 생각하지 않았는가.

(2) 신국을 선포하고 치유기적과 구마기적을 행하라(7 – 8절)
– 제자들은 말로써 신국을 선포할 뿐 아니라, 병자를 치유하고 죽은 이들을 소생시키며 귀신들을 쫓아내는 소명을 받음.

(3) 여장훈시
– “여러분의 전대에 금도 은도 지니지 마시오.
길을 떠날 때에 자루도 속옷 두벌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시오.
일꾼은 제 양식을 얻을 자격이 있습니다.”
– 자루 : 여행용 가방 대용품
– 속옷 두벌 : 껴입을 속옷이거나 갈아입을 속옷
– 신발 : 위급한 경우에도 달아날 생각을 하지 말고 평화의 복음을 전하라
– 지팡이 : 강도나 깡패를 대적할 대 가장 자연스런 방어 수단
=> 음식만 얻어 먹으라는 접대훈시
· 사도 바울로 : 전도사들이 교우들에게 생활비와 전도비를 조달받는 것을 당연시함.
· 아씨시의 성인 프란치스코 : 여장훈시 or 접대훈시대로 살고자 애쓴 사람.

(4) 전도훈시 (11 – 16절)
· 제자들을 환영하면 하느님 나라의 평화를 전해주고 (이사 52,9)
제자들을 배척하면 발의 먼지를 털어버림으로써 절교를 선언하라(사도 13,51)
· 처세술 속담 : “여러분은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같이 순박하게 되시오” (마태 10,16ㄴ)
· 예수께서 전도하러 떠난 제자들에게 가난과 무방비와 떠돌이 삶을 요구

3) 박해를 각오하라 (17 – 25절)
· 23절 : 제자들이 이스라엘을 한 바퀴 돌기 전에 종말 심판관이면서 종말 구원자인 인자 예수께서 내림하여 구원하신다는 말씀 => 종말시한어
· 총평
① 종말이 언제올지 그 도래시기를 밝히지는 않았다.
② 종말 촉박신앙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 예수님 입에 담은 말들.
③ 묵시 문학은 종말 정보를 알려주는 점쟁이 문학이 아니고, 단지 하늘과 땅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다는 종교문학, 초역사적 희망의 문학이다.

4) 두려워하지 말고 신앙을 고백하라 (26 – 33절)
· 황차논법 (작은 것과 큰 것을 비교)
– 하느님께서 하찮은 미물 참새도 돌보시는데 하물며 참새보다 훨씬 귀한 전도사들을 돌보시지 않을 것 같으냐는 뜻.

5) 가족분열과 십자가의 도 (34 – 39절)
– 예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평화를 주시고자 했지만 당신 자신의 가족이나 제자들의 가족이 예수님을 배척함으로 말미암아 결과적으로 본의 아니게 가족이 갈라서는 일이 생겼다고 하겠다.

맺음말
· 예수님과 제자들의 생활특징
– 가족을 등지고 떠돌이로 산것, 여장규범에서 보듯이 지극히 가난하게 산 것, 무방비와 무정함으로 산 것
– 예수께서 귀신 두목이라고 불렸듯이 제자들도 욕을 먹음.
– 마침내 예수께서 순사하셨듯이 제자들도 순교에 이르는 삶을 살았다.
· 오늘날 교회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생활양식을 저버리다시피 했다. 시대가 달라졌다는 구실로 그래도 되는가?
· 예수님과 제자들의 생활양식을 적어도 방향규범으로 여겨야 하겠다.

13. 예수님의 감사기도 (마태 11,25 – 26)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6,9 – 13), 감사기도(11,25 – 26), 게쎄마니에서의 간구(마르 14,32 – 42)
· 예수님의 감사기도
– 예수께서는 점잖게 “아버지”라고 부르신 게 아니고 정겹게 “아빠”라고 부르셨다. (마르 14,36)
· 내용
– 슬기롭고 똑똑한 사람들 : 이스라엘 지도급 사람들. 즉, 율사들로서 예수님을 배척하고 그분을 처형하는데 앞섬.
– 어리석은 사람들 : 일차적 의미는 어린이들, 이차적 의미는 철부지 같은 사람들, 어리석은 사람들
– 문맥에서 볼 때 어리석은 사람들 → 예수님을 따르던 군중. 즉, 예수님과 동고동락한 제자들과 갈릴래야 출신 부인들
– 감사기도를 바치신 계기 : 이스라엘 전도가 실패했지만, 12제자들과 몇몇 고향 부인들이 당신을 따르는 것에 대한 감사
· 우리의 감사기도
– 불행 가운데서도 감사
– 재산을 잃었어도 건강한 것은 행운이며, 건강을 잃었어도 존경을 받는다면 그 또한 복락이다.
– 사도 바울로의 훈계 : “항상 기뻐하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시오.” (1데살 5,16 – 18)

By |2009-07-22T15:13:59+09:002009-07-22|선교센터 게시판|[2006년 하반기 강좌] 정양모 신부의 마태오 복음 (5)의 댓글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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