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열린미사 후기

2009-07-22T15:26:08+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2 15:26:01  조회 수: ‘6218’

 

11월 9일(목) 저녁시간에는 열린미사가 있었습니다.
페루 리마에서 활동중이신 황주원 미카엘 신부님(의정부교구)의 주례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리마에서 도시빈민을 위해 일하는 황 신부님께서 미사 중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주셨어요.
그곳에는 건조해서 모기가 없지만 뿔가(벼룩)가 많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알아낸 해결책은 그 나라 음식을 먹으면 된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신토불이라고 하나봅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문화도 낯설고, 가난의 3중고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직접 사람들과 부딪혀보는 “뻔뻔함”이었답니다.

선교사님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각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선교지에 보내신 이유, 그 곳에서 항상 곁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열린미사에서는 더 많은 선교사들과 더 많은 나눔을 계속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도지향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나 E-mail, 전화로 연락을 해주시면 미사중에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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