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손선영등록일: 2009-02-01 16:10:41 조회 수: ‘7966’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자신의 카운슬러에게 물었답니다.
“만약 제가 찾아 헤매던 ‘나의 진정한 일‘ 을 마침내 찾았다면,
그것을 찾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당신이 어떤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이 당신이 찾던 일입니다.”
가끔 그런 질문을 듣습니다.
선교사들은 불편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왜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거죠?
사진 속 그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부럽답니다.
물론 가끔은 힘들고 지치는 때도 있겠지만
함께하는 삶 안에서 참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에
선교사로서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평신도 선교사의 삶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2월 모임 안내
일 시 : 2009년 2월 8일(둘째 주일) 오후 2시 – 5시
장소 :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평신도선교사의 집
문의전화 : 02-929-4841, 010-4350-5961
가지고 오실 것 : 열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