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골롬반 축일

2015-12-09T19:03:53+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5-12-09 19:03:53  조회 수: ‘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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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월)에 서울 돈암동 선교센터에서 성 골롬반 축일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2015년은 골롬반 성인 선종 1,400주년을 맞은 해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축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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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손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골롬반회 사제와 신학생, 성골롬반선교수녀회 가족, 평신도선교사,

후원회원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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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사에는 지부장 이취임식, 새 참사위원 소개, 황 프란치스코 신부 사제서품 60주년, 안광훈 신부 사제서품 50주년 축하식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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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일부터 6년 동안 한국지부장으로서 수고한 오기백 신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해 참석자 모두를 크게 웃게 만들었습니다. 함께했던 분들을 일일이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신임 지부장인 김종근 도밍고 신부와 부지부장 강승원 요셉 신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하느님의 축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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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오기백 신부가 케빈 오닐 총장의 임명장을 전달하자, 축하와 응원의 박수 소리가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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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부장인 김종근 도밍고 신부는 답사에서 “한국에서 골롬반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온 삶을 다해 봉헌해주신

선배 신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선교사들과 함께 선배 신부님들이 가신 길에 누가 되지 않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곧바로 새 참사위원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부터 3년의 임기가 시작된 참사위원은

제주의 이어돈 신부, 광주 에이먼 신부, 서울 함패트릭 신부, 서울 양창우 요셉 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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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제서품 50주년을 맞은 안광훈 로벨또 신부를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안 신부의 유년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영상을 본 후, 안 신부는

“아버지가 종교가 달랐고, 내가 외아들이었지만, 신부가 될 수 있도록, 한국에 올 수 있도록

가족들이 도와주셨다”고 전하며, 50주년을 맞은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원래 이날 제주에서 사목 중인 황 프란치스코 신부의 사제서품 60주년 축하도 준비하였으나

황 신부님의 몸이 편찮으셔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쾌유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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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에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는데, 수녀님들과 신학생들이 발랄한 공연으로 모두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 주었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간을 선물로 받는 골롬반 축일!

올해도 참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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