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열린미사

2023-11-02T09:34:01+09:00

2023년 9월 23일(토) 오후 4시 열린미사는

지광규 대철베드로 신부(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필리핀선교)와 함께 했습니다.

 

강론 말씀

“선교사 삶이 쉽지만은 않지만 살면 살수록 행복함을 느낍니다.

선교가 어려울 때 하느님과 싸우는 것이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향한 고백이었습니다.

하느님과 싸우는 것은 그분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하느님에게 무관심한 것은 모욕하는 것이고

하느님을 전혀 내 인생에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인데 선교사는 그런 과정 안에서 하느님을 찾아가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하느님은 빛나는 영광 속에서 계시기보다는 비천함과 연약함 속에서 늘 존재하셨고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것은 혹시

전지전능하신 분이 그런 비천함과 연약함에 있을 리가 없다고 단정 지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느님께 내 자신을 내어 맡기고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여정을 기쁘게 보낼 수 있다면 아마 선교사의 삶도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도 중에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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