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열린미사 후기

2024-02-20T15:04:41+09:00

2월 18일(토), 골롬반선교센터에서 2024년 첫 <열린미사>가 있었습니다.

한국지부장 서경희 스테파노 신부 주례로 봉헌한 2월 열린미사는 대만에서 활동한 골롬반회 김정웅 요한 보스코·이지영 크리스티나 선교사가 선교 체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두 선교사는 2007년에 함께 대만으로 파견되었고, 동료에서 부부로 연을 맺어 18년 동안 그곳에서 선교하다가 작년 10월, 한국지부로 파견되었습니다. 이들과 같이 대만에서 선교한 적이 있는 서경희 신부는 두 선교사를 소개하면서 “두 분의 풍요로운 해외 선교 경험은 선물이라면서 부부선교사로서 한국지부와 한국 교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부인 까닭에 두 사람은 같이 활동하는 소임이 많았습니다. HIV 감염인 쉼터, 보육원, 발달장애인센터 등지에서 일하였고, 그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동반하는 일은 가정을 이루었기에 더 깊이 공감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현지인들과 연대하여 정의, 평화, 생태환경 운동을 했던 시간도 중요한 소임이었습니다. 닮은 듯 다른 나라 대만에서 외국인 선교사로서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현지인들과 이웃으로서 지내는 모습을 이들이 준비한 사진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열린미사는 1월에 필리핀으로 선교 체험을 다녀온 청년들이 전례 봉사자로 함께하여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지부장 서경희 신부는 <열린미사>에 젊은이들을 특별히 초대하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신앙을 전승한 이들을 포함하여 전 세대가 함께하며 조화를 이루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열린미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서울 본부 골롬반선교센터에서 주일미사로 봉헌합니다. 해외 선교에 관심 있는 모두를 초대합니다!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