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부장 신부가 드리는 글

2013-03-04T16:41:34+09:00

작성자: 이정윤등록일: 2013-03-04 16:41:07  조회 수: ‘5120’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이 달에 다시 한 번 골롬반 선교회를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 편지를 씁니다지난달은 몇몇 골롬반 회원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시간이었습니다양창우 신부는 신학원 원장으로남승원 신부는 북부 지역의 후원회 담당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부산 교구의 서유승(세례자 요한)신부는 골롬반 지원 사제로 칠레에 발령받았고, 2월 18일에는 서울에 있는 골롬반 신학원·평신도선교사 센터 건축 기공미사가 있었습니다.

    후원 회원여러분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사순 시기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며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확인하고그 실천을 시작 할 수 있도록 매년 주어지는 은총의 기회입니다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바로 자신을 바꾸는 것이지요그러니 무엇을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까요비결은 매일 매일 그날만 잘해나가는 것입니다. 1975년 제가 서품을 받은 해에 유명했던 노래가 있는데함께 부르는 후렴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주님매일 매일 하루만큼씩 해나가는 것그것이 주님께 바라는 모든 것이랍니다.

어제는 가고내일은 저의 것이 아닐지 모르고 주님오늘만 도와주시고 길을 보여 주소서!

매일 매일 하루만큼씩 말입니다.

오늘을 시작하면서 오늘만을 생각하도록 합시다과거에 대해 후회스러운 일이 떠오를 때에그 경험을 통해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 무엇이었는지무엇을 배웠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그리고 주님 그때 주님이 주셨던 그 선물을 알아보고 그것을 오늘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십시오.

다시 한 번 저희 회를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면서 은혜로운 사순시기 보내시고부활의 축복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빕니다.

지부장 오기백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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