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차가롤로(Charles Carolan) 신부

2016-07-15T18:13:06+09:00

[7월 16일] 차가롤로(Charles Carolan) 신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15 18:13:52  ,  조회 수: ‘2567’

차가롤로(Charles Carolan) 신부

(1936.5.5~2003.7.16)

 

1936년 5월 5일 아일랜드에서 출생

1960년 12월 21일 사제서품

1961년 2월 한국 도착

1962년 광주대교구 흑산도

1963년 담양

1965년 무안 일로

1968년 광주 임동

1970년 목포 산정동

1973년 서울 신수동

1974년 한국지부 부지부장

1977년 한국지부 지부장

1980년 미국지부 발령

시카고 순교자 본당, 한인사목

1987년 서울 신정동

1991년 LA 성그레고리 한인 천주교회

1998년 벨리 한인본당 재임 중 병환으로 휴양

2003년 7월 16일 새벽 지병으로 선종(향년 67세)

▲ 1990년 서울 신정동성당 견진성사 후 기념 촬영. 김옥균 주교(가운데), 이어돈 신부(왼쪽)와 함께

차가롤로 신부님은 한국에 계시는 동안 광주대교구와 서울대교구에서 사목하였고,

한국지부 부지부장과 지부장을 지내셨습니다.

또한 미국지부로 발령을 받아 LA와 시카고에서 한인 교포사목을 하였습니다.

“고인은 태어난 아일랜드보다 한국인과 한국을 더욱 사랑했습니다.

가식이 없는 진실한 사목자, 책임감 있는 신부였습니다. ”

– 장례미사 때 양노엘 신부님의 추모사 중

광주에서 사목하실 때 전남대학교에서 다산 정약용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림, 피아노, 요리 등 3개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셨답니다.

 

병환으로 선종하시기 전까지 미국 아빌라의 데레사 성당에서 사목하셨고,

LA대교구 공원묘지인 성십자가 묘역에 안장되셨습니다.

차가롤로 신부님은 신자들이 어려울 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준 참다운 신앙인,

착한 목자로 우리 마음에 남아 계십니다.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