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서울 후원회 미사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또 기도가 필요한 많은 후원회원들의 지향을 모아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1시 30분에 시작했습니다
조용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주님 보시기에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9월 강의는
유왕희 마태오 형제님의 잔잔한 성령 체험과 찬양성가로
풍요로움이 마음 속까지 전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 미사는 후원회 지도신부이신 양창우 요셉 신부님의 주례로
필리핀 선교지와 후원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을 위해 봉헌했습니다
선교사들의 기본은 경청에서 시작되고 그것은 우리들 모두에게도 해당된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