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명진등록일: 2009-05-27 15:50:06 댓글: '2' , 조회 수: '9675' 파견미사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어느덧 서울 생활을 시작한지도 3개월에 접어 들어갑니다. 지나 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많은 아쉬움들이 남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살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했음에 작은 후회도 남겨 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셨고, 지금 이
작성자: 허명진등록일: 2009-05-27 15:36:48 조회 수: '11512' 5월 21일 목요일 골롬반회 본부에서 지원사제 파견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광주대교구 윤홍근 바오로와 진병섭 히지노 신부님은 6년 동안 칠레에서 선교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1번 사진에서 앞줄 왼쪽부터, 윤홍근 바오로 신부님과 진병섭 히지노 신부님)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5-26 11:35:00 조회 수: '9461' 찬미예수님! 지난 5월 23일(토)에는 한국사제, 지원사제, 신학생 가족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22일 비가 내려 23일도 비가 올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선선한 날씨속에 사제가족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선교센터 관장이신 이종승 신부님의 소개로 부지부장님이신 마 미카엘신부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이어서 작년에 금경축을 맞이하신 조 바드리시오 신부님 멋진 강의로 골롬반
작성자: 손선영등록일: 2009-05-20 18:15:36 조회 수: '6106' 다섯번째 소식(2009. 4.19)평화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규희 박정호 부부입니다. 잘 지내시죠? 매번 편지를 쓸 때 마다 느끼는 사실이지만 두 달이란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편지 쓴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또 이렇게 차례가 돌아왔네요.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자꾸만 흐르다 보면 몇 년의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나이도
작성자: 이정윤 등록일: 2009-05-20 16:54:04 댓글: '1' , 조회 수: '7824' 골롬반 모든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그리고 사무장님도 잘 지네시지요??오월 성모님의 달에 어머니의 마음을 그리워 하며 편지를 드립니다. 정말 오랜많이네요..... 왠지 쑥스럽고 미안하네요.... 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요... 어제는 파티마의 성모님 기념일이라서 그런지 미사 때 많은 어머니들이 함께하여서 잠시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무엇을 제일 중요하게
작성자: 이정윤등록일: 2009-05-14 15:13:01 조회 수: '8202' 평창 허브농원 전경
작성자: 이정윤등록일: 2009-05-14 15:04:14 댓글: '2' , 조회 수: '8613'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맞이한 어버이날겸 골롬반식구 야유회. 조금은 먼 강원도 평창으로 다녀왔습니다. 서울 시내를 벗어나 교외로 시원한 바람과 푸르른 산과 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함께함으로 인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작성자: 손선영등록일: 2009-05-12 18:24:34 조회 수: '6432' 2002년 3월 한국에 파견되어 활동하던 필리핀 선교사 시타가 고향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어제 오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으로 파견되었던 평신도 선교사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6년을 마치고 다시 새로운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휴가 외에도 새로운 사목을 위한 공부를 하느라 9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당분간은 한국말 복습부터 해야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5-11 17:02:43 조회 수: '7644' ** 아래 글은 사목정보 200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원로사제에게 듣는 영성 이야기 열린 마음과 열린 공간 속에서 가난한 이들과 함께 -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안광훈 신부 1992년 미아리 달동네로 들어온 이후 재개발 지역주민의 기쁨과 희망,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고 있는 벽안의 신부,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안광훈 신부를 만났다. 서울대교구장인
작성자: 이강미등록일: 2009-05-04 16:50:16 조회 수: '5961' 골롬반 신부님(마 미카엘, 기리암, 장 레이몬드, 전 요한)들과 후원회원 180여명, 또 멀리서 오신 대구 남산 성당 지 용식 마태오 신부님과 신자 160여명이 함께 한 미사가 끝나고 골롬반 회원들의 연도가 있었습니다 따가운 햇살 아래의 미사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비 오는 것 보다는 견딜만 하다는 생각으로 즐거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