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열린미사 후기[2015.3.21]
작성자: 선교센터등록일: 2015-03-27 16:52:25 조회 수: '3526' 잠자는 나무를 흔들어 깨운다는 시기인 춘분. 봄이 오는 소리에 기지개를 켜며 활기를 찾아가는 우리를 질투하듯, 꽃샘추위는 매서웠지만 봄의 노래 소리와 함께 3월의 열린미사가 열렸습니다. 이번미사에서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한국지부장이신 오기백 다니엘 (Daniel O'Keeffe) 신부님의 40년 한국선교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제서품을 받기까지의 여정, 또 그 안에서의 현실적인 고민들. 젊은 나이에 사제가 되어, 또 생각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