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2월 열린미사 이야기 – 신지연 아녜스
***12월 열린미사 후기는 신지연 아녜스 자매님의 글로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처음으로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한국적인 느낌의 아담한곳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좌식으로 미사를 드렸던 경험은 다른 여느때 미사들보다는 조금 더 오래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선교지에서의 경험과 그동안의 소식을 전하는 지광규 대철베드로 신부님과 미사를 드릴 수 있어 반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