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개신교 장애인 주일학교 ‘그리스도교 기도 모임’ “예수님 사랑 안에 서로 환대하고 존중” 출처: 가톨릭신문, 2020-02-02 [제3180호, 4면] 가톨릭신문 기사 바로 보기 광주대교구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가 발달장애인 주일학교 ‘무지개주일학교’와 개신교 운암교회 발달장애인 주일학교 ‘사랑부’와 함께 1월 22일 광주 쌍촌동 광주가톨릭청소년센터 강당에서 ‘그리스도교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사단법인 무지개공동회 제공 광주대교구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회장 천노엘 신부)는 광주대교구 발달장애인 주일학교인 ‘무지개주일학교’와
+찬미 예수님! 후원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월 후원회 강의와 미사 안내합니다 * 때:2월 7일(금), 오후 1시 20분–4시 * 2시 강의 : 주제-진복팔단(양창우 요셉 신부) * 장소 : 돈암동 골롬반 신학원(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주소-성북구 보문로 34가길 12, 약도 참조), 도보 10분 * 준비물:묵주, 개인컵(텀블러) *문의:02-929-2977 회원님과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중남미, 카리브해 주교회의 부속 신학대학 사목신학 과정에서 만난 멕시코 신부들의 초대로 그들의 본당 지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중부 산악지대의 어느 마을, 이 작은 마을 안에 성당이 네 곳 있는데, 모든 성당의 제대 앞에는 언제나 싱싱한 꽃과 켜진 초가 봉헌되고 있습니다. 다니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한적한 곳인데도 말이죠. 멕시코에서 김종근 도밍고 신부 ↑
+ 그리스도의 나그네, 특별한 평신도의 삶, 골롬반평신도선교사의 삶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교회 안에서 새로운 평신도의 삶을 지향하시는 분, 해외선교사의 삶을 지향하시는 분, 본인의 성소를 찾고 싶으신 분, 하느님의 뜻하신 바를 알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2월 관심자모임에서는 대만에서 활동하는 골롬반회 석진욱 안토니오 신부님의 선교나눔과 주일미사가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2월 골롬반평신도선교사(해외) 관심자모임 일시:
후원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은 여러분의 모든 시간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2020년 1월 3일에 첫 후원회 미사는 여러분들의 마음 마음이 모여 간절한 묵주기도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어려운 이들, 치유가 필요한 이들, 힘겨워 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사 전 '신재호
+. 그리스도의 나그네 2020년의 첫 관심자모임이 지난 1월 12일 (매월 둘째주일)에골롬반평신도선교사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꾸준히 나오신 분들, 오랫만에 참석하신 분, 그리고 처음으로 선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찾아오신 분을 포함해 총 아홉 분의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저를 비롯한 두 명 선교사가 동반하여 은총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성가와
2020년 1월 첫번째 선교사제 성소모임에는 2명의 성소자들과 2명의 신학생들, 현재 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지광규 대철베드로 신부와 함께 했습니다. 1월 성소모임 선교나눔은 지광규 신부의 필리핀 마닐라교구 말라떼성당에서의 선교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였습니다. 방학 중에도 함께 해준 신학생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한 달 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다음 2월 성소 주일 행사에서 만나도록 합시다. (2월2일) 선교사제에 관심 있는
2019년의 마지막 주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만 선교체험을 다녀온 많은 이들이 4달만에 만나 후속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들이 이 날 이후에도 주님의 보살핌 아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김은송 글라라 2019년 12월 28일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서 대만으로 간 젊은이 선교체험 이후 다시 모이는 만남에 설레어 진해에서 서울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향했다. 그리고 천천히 6개월 전 그때를 생각했다.
2019년의 마지막 주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만 선교체험을 다녀온 많은 이들이 4달만에 만나 후속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들이 이 날 이후에도 주님의 보살핌 아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기쁨을 나누고 감사를 배우다> - 채민 아셀라 12월 28~29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2019년을 대만 선교체험 청년들과 함께 마무리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방 멀리서 올라온
불교의 나라 미얀마에는 크고 작은 불교 사원이 수만 개가 넘을 정도여서 어느 지역을 가든 금빛 사원과 수많은 스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얀마에 살고 있는 저도 불교문화에 조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불교에는 ‘마음공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살피며 다스리고 깨닫는 것은 불교 수행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달마대사는 “마음, 마음, 마음이여, 참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