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성모성월 중인 남미

작성자: 김종근 등록일: 2009-11-22 12:56:51 댓글: ‘0’ ,  조회 수: ‘11248’

이곳 남미에서는 지금 성모성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11월 8일에 시작하여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12월 8의 성대한 축일행사로 마무리 됩니다.
지금 이곳은 봄이 거의 지나고 여름이 시작되려는 때 입니다. 한국의 5월이 그러하듯이 이곳은 지금이 기온도 적당하고 꽃이 활짝 피는 계절입니다.
세계의 각 지역, 여러 나라에서 자기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성모님과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모성월 날짜를 정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사진은 제가 있는 본당의 성모의 날 행사 모습입니다. 성가를 부르며 로사리오 기도 등을 하면서 성모님을 모시고 동네를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미리 정해진 집 앞에는 단촐한 기도상이 준비되어 있어, 행렬을 멈추고 특별한 지향을 기도하곤 합니다.

2018-12-18T13:40:18+09:002009/11/22|선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