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오록 신부
12월 19일 수요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케빈 오록 신부가 해외번역 부문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오록 신부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에 오기 전, 선배들이 한국 사람들은 유창하게 말을 잘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말씀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50년 후에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한국은 말씀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오록 신부의 깊은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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