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가정-가난, 선택적 경제에 대해 교황이 말하다

작성자: 선교센터 등록일: 2017-06-14 09:59:49 댓글: ‘0’ ,  조회 수: ‘1314’

하느님께서는 낙원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에게 노동하는 수고를 통하여 먹고 살게 하십니다.
인간에게 노동은 먹고 사는 문제를 떠나 존재의 의미와 생의 원동력이기도 한데요.
요즘 낮은 경제성장과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 일자리는 부족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는 1차, 2차 연쇄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종종 생계때문에 신자들이 자릴 비워
텅빈 교회(성당)를 선교사와 노인 몇 분이 지키고 있다는 얘기도 전해집니다.
대안적 방법을 모색 끝에 사회적가치에 대한 욕구가 점점 넘치는 것일까요.
 ‘사회적경제’라는 단어가 여기저기 참 많이 들립니다.
단편적이긴 하지만 일례로 까리따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세상학교5기 개강식이 있었는데요.
1기에서 4기까지는 평균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는데, 어제는 무려 4배 가까이 수강등록을 했습니다.
주최측에서도 적잖이 당황하고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찬미받으소서」에서 부의 배분에 대해 또 넓게는 사회교리의 원리에 대해 엿볼 수 있지만
조금 더 좁혀서 가정 안에서 노동과 가난 사이의 선택적 경제 모델을 논의한 순간을 공유해 봅니다.
실직, 은퇴, 가족부양, 자녀결혼…무게감 있는 삶의 과정 속에서 신앙인으로서 우린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또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교활동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교화엉 백주년 기념 재단 국제 회의 참가자들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jpg
사진▶교황청 백주년 기념 재단 국제 회의 참가자들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
2018-12-26T09:21:41+09:002017/06/14|선교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