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기념, 제주교구 중앙주교좌성당에서 미사 봉헌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14-02-03 18:06:08 조회 수: ‘6455’

 

 

1934년 4월, 네 분의 골롬반회 신부님들(손 바드리시오 신부, 명 다니엘 신부, 서 아오스딩 신부, 나 토마스 신부)이 제주도에 파견되셨습니다. 그분들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이라는 시련과 고통,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온 몸과 마음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골롬반회 신부님들의 희생과 노력이 신앙의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제주 땅위에 뿌리를 내린지 80년이 지났습니다.

골롬반회 한국 지부에서는 한국 진출 8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월 25일 제주교구 중앙주교좌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날 기념 미사는 제주교구장 강우일(베드로) 주교님의 집전 하에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신부님들, 교구 신부님들, 수도자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습니다.

제주 땅에 심어놓은 신앙의 뿌리위에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헌신해 오신 골롬반 신부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리며,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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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중 봉헌 예물로 80주년 통계책과 순교자 기념책자, 흙과 물, 돛단배 모형과 짚신, 빵과 포도주가 봉헌되었습니다.

* 80주년 통계책 : 성골롬반외방선교회 80년의 한국 선교에 관한 각 통계와 자료 및 사진들을 모아놓은 소중한 자료입니다.

* 순교자 기념책자 : 일생을 한국 선교에 헌신하고 이 땅에 묻힌 24명의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선교사제들의 사진과 활동내역을 담은 기념책자입니다.

* 생명을 상징하는 흙과 물 : 흙과 물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창조를 상징합니다. 물은 제주 강정마을의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강정마을 강정천에서, 흙은 1933년 골롬반회 첫 선교사제들이 한국에서 첫 사목을 시작하신 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 성당과 제주교구 서귀포 복자성당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 돛단배 모형과 짚신 : 제주도의 지리적 환경을 상징하는 돛단배는 선교지를 향해 바다를 건너감을 의미하며 짚신은 선교지로 떠남과 도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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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롬반회 신부님들께 세례를 받으셨거나, 성소의 길을 찾는데 있어 골롬반회 신부님들께 도움을 받으신 교구 신부님들도 참석하시어, 골롬반회 한국 선교 80주년을 축하해주시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2019-10-10T16:31:54+09:002014/02/03|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