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월 열린미사 이야기 – 김현정 세라피나

***11월 열린미사 후기는 김현정 세라피나 자매님의 글로 전합니다***

 

찬미예수님

사랑이고 영원하신 하느님안에서 묵상하고 즐길 수 있는 미사에 초대받아 기쁜 마음으로 성골롬반외방선교회를 찾았습니다. 이날 열린미사를 집전하신 양창우요셉 신부님과는 10년이 넘는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성골롬반외방선교회와도 오랜 인연을 이을 수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날 요셉 신부님께서는 필리핀 사목을 화두로 하느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삶 속에서도 필리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앙의 힘이 있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무조건 이 나라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았음을, 그래서 더 좋은 선교를 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신부님은 무엇보다도 선교를 통해 많은 청년들을 사제의 길로 이끌고 교회 사목에 종사하게 하셨음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특히 믿음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는 중국출신 유학생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처음 알리는 작업에 한동안 매진하셨습니다. 하여 중국신부님들을 돕고 중국수녀님들과 교류하며 어려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분들을 도왔던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며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공간은 아직도 넓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신자들이 열린미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성골롬반선교회의 활약을 느낄 수 있길 기원합니다.

 

2019-11-29T14:45:55+09:002019/11/21|선교센터, 선교센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