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목국] 일일주점 후기와 사진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민족화해전문위원회에서 12월 13일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센터) 인도적 대북지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이 있었습니다.
안성하나원 교육생 1박2일 가정문화체험 봉사자 가족 자매님들과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후원회원 자매님들과 9개 수도회/선교회에서 12명의 수사님들과 신부님들이 함께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메뉴로는 북한음식 6개 (농마떡, 감자떡(북한 말로 맛갈이떡), 두부밥, 인조고기, 북한냉면, 북한순대) 남한음식 6개 (김밥, 먹태, 소세지 야채볶음, 김치전, 반건조 오징어, 꼬치 어묵탕) 그리고 생맥주, 막걸리, 소주, 음료수를 준비하였습니다.

일일주점 전날 오후 모두 함께 수고한 보람으로 메뉴 준비 완료 그리고 북한 물품 전시 코너도 마련하였습니다.

일일주점 당일 두두둥……시작은 2시부터였는데 1시도 안되서 수녀님들이 첫 개시를 해주시고 사랑의 선교회 베드로 수사님과 은인 분들이 오셔서 냉면을 개시….. 점점 선교센터 2층은 오신 분들의 대화소리와 웃음소리로 채워졌습니다.

이날 주문을 받은 청년들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띠앗머리 활동을 하고 있는 북한청년들이어서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그룹홈에 있는 학생들, 띠앗머리 남한청년들, 서울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신부님들과 선생님들, 각 수도회 수사님들과 수녀님들, 지인들….. 셀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일일주점은 성황리에 잘 끝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일일주점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었고 몇 년만에 만난 분들도 계셔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2020년에는 더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탄 축하드립니다.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한국지부 평화사목국
남승원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