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깊은 절을 하며)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그중에는 예수를 보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들을 돌아보시며 예루살렘 여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 생나무가 이런 일을 당하거든 마른 나무야 오죽 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루카 23,28:31)

여인들은 울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은 셀 수 없이 많고, 여성이 성폭력 피해를 알리면 여러 불이익이 따른다는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오랫동안 여성은 침묵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용기를 주시어 ‘미투’를 시작하게 하시고 스스로 변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성들은 성폭력 피해의 아픔에 대해 소리 내고 있지만, 가해자들은 오히려 회개하지 않고 피해 여성들에게 2차 폭행을 가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여성들을 일으켜 세우시어 잘못된 성의식을 바로잡아 주시고, 앞으로도 여성들이 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잠시 묵상하겠습니다. 1-2분 정도>

(주님의기도, 성모송, 영광송)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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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T15:05:21+09:002020/04/02|십자가의 길|